2017년 12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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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는 음주의 모든것!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이 잦다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술~! 한 잔, 두 잔 먹다 보면 어느 새 흥건히 취해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하거나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술 먹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시대는 지났다. 음주는 개인의 삶에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망년낭패’를 줄이는 지름길은 술에 대해 아는 것이다. 싱싱뉴스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음주상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음주의 모든것!

먼저, 술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살펴보자


첫째, 빈 속 음주는 금물!

술 마시기 전 가벼운 식사는 알코올에 간이 직접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장에서 흡수되는 알코올 농도를 낮춰준다.


둘째, 얼큰한 국물요리와 기름진 안주보단 과일이나 채소위주 안주가 좋다.

우유를 마시거나 삶은 달걀, 아몬드 등을 먹는 것도 위 보호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셋째, 술을 마실 수 없다면, 단호하게 의사표시를 한다.

처음엔 단호하게 말하기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상대방도 이해하고 넘어간다.



!!!! 술을 해독하기 위해선 최소 2~3일 정도 알코올을 해독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연일 먹는 술은 절대 금물!


그렇다면 술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Q1. 술은 밥보다 열량이 높다?

정답은 ○
- 술은 g당 7Kcal, 밥은 4Kcal이다.
  소주 1병 열량은 465Kcal으로 불고기 백반 1인분과 비슷한 열량을 가진다.



Q2. 양주 1잔이 맥주 1잔보다 더 빨리 취한다?

정답은 X
- 표준잔 1잔 속 알코올 함량은 거의 같다.
  소주잔 50㏄(22도 소주 기준) = 맥주잔 200㏄ = 양주잔25㏄(40도 기준)



Q3.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증거이다?

정답은 X
-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돼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발암물질이면서 얼굴을 붉게 만들고 심장을 빨리 뛰게 한다.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이 독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과음은 금물이다.



Q4. 술을 마신 후 등산, 수영, 자전거 등 격렬한 운동을 해도 괜찮다?

정답은 X
- 심근, 골격근, 평활근 등의 약화와 마비를 가져와 판단력과 반사력을 약화시킨다. 음주 후 운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Q5. 과도한 음주로 필름이 끊기는 증상은 뇌의 해마가 손상되었다는 신호인데, 술이 깨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정답은 X
- 손상 받은 뇌신경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


< 출처 : 대한보건협회 >


건강한 음주 습관을 위해 잘 못 알고 있을지 모르는 술에 대한 지식을 바로 잡아 보자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술과 커피를 섞어 마시면 취하지 않는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각성효과로인해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착각하게 될 뿐 실제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지는 않아요. 오히려 과음할수도 있으니 삼가세요!
음주후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이 좋다? 음주 후 사우나 혹은 찜질방에 가는 건 위험해요. 혈관이 확장되어 심장으로 급작스럽게 피가 몰리기 때문이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위장약을 먹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오히려 간에 무리가 될수 있어요. 술과 약을 모두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이죠. 특히 제산제 계통의 위장약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일수 있으니 주의해요!
술, 얼마나 잘 알고 마시나요? 건강한 음주습관을 위해서 우리가 잘못알고 있을지 모르는 술에 대한 지식을 바라잡아 볼까요?
바람직한 음주습관 10계명 1.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며, 폭탄주는 금물 2. 빈속에 마시지 않기 3. 천천히 마시기 4. 술잔 돌리지 않기 5.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기 6. 원치 않을 때 거절 의사표현 확실히 하기 7. 매일 마시지 않기 8.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9. 술자리는 1차까지만 10. 약 복용시 금주


마지막으로 이왕 먹은 술! 기왕이면 다음날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기 위한 해장하기 좋은 음식을 소개해 보자


√ 콩나물 : 풍부한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이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

√ 꿀물 : 과당이 알콜 분해를 돕고 혈당 저하를 막아줌. 체내 흡수가 빨라 속쓰림도 완화

√ 북어 : 음주 후 발생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메티오닌,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이 풍부

√ 콩, 두부 : 단백질 분해시 발생하는 펩타이드가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해독 작용을 도움

√ 미역 : 칼슘과 철이 많은 알칼이성 음식으로 간장활동을 돕는 글리코겐 다량 함유

√ 바나나 : 풍부한 칼륨이 숙취 해소를 돕고 체내 노폐물 처리, 음주로 인한 속쓰림에도 좋음

√ 홍삼 : 신체기능을 개선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알코올을 2배 빠르게 분해. 면역력도 강화



한 번 잃어버리면 되돌리기 너무 어려운 건강! 기분 따라 술을 마시다 보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연말 들뜬 기분으로 송년회를 무작정 즐기기보다 현명한 절주로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

작성일 : 2017-12-5조회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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